[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DYAF 24: 대전유스아트페어’를 개최한다. DYAF(Daejeon Youth Art Fair)는 2019년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작가 23명을 선정했고, 이들은 아트페어 참여 기회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이번 DYAF24 2차 아트페어에서는 유망한 청년 작가의 작품 190여점을 10만원부터 800만원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수료(마진) 없이 작가와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오픈식은 7월 26일 오후 5시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 111호에서 지역 청년 연주 단체 콰르텟 제이의 축하연주와 도슨트 투어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dcaf.or.kr) 또는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