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떡미당으로부터 떡 세트 560개(700만 원 상당) 기탁받아
관내 경로당 214개소 배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23 14:3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2일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대표 윤석중)으로부터 떡 세트 560개(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경로당 214개소에 배부돼, 시설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구의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준비했다"며 “전달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부탁드리며, 사업체 떡미당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대전·충청과 서울 등 4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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