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 디지털 조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22 14:20: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를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7.22. ~ 8.26.)를 선행하며, 이후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방문 조사(8.27. ~ 10.15.)할 예정이다.

중점조사 대상은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이 포함된 세대로, 해당 세대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금액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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