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전 Pet-Friendly 인증 시설’ 7개소 추가 선정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통한 관광사업과의 연계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22 10:23:30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는‘대전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제도’의 일환으로 2024년 인증 업체 7곳을 올해 새롭게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제도’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내에서 반려동물을 환영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업체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반려동물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 실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대전 Pet-Friendly 인증’7개 업체는 △숲멍(반려동물 토탈서비스), △라뭉스튜디오(반려동물 전문사진), △홈펫택시(반려동물 동반 수송서비스), △덩이덩이(반려동물 수제간식), △스탠독(반려동물 교육 등 종합 서비스), △공간페로(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다즐링센트(펫 용품 제작 서비스)이다.

공사는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시설에‘대전 Pet-Friendly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브로슈어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과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공동 참가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작년에 선정된 13개 업체와 통합 관리를 통한 상생 협업 모델을 점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시설 인증 제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대전을 방문하는 반려인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안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의 선택지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