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프로그램으로 ‘2024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맞고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디지털마케팅에 관한 기본 이론부터 다양한 매체 활용 방법을 습득한 뒤 취업시장의 요구사항 변화를 분석해 이론과 사례를 실제 취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 등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해당 과정 참여자에게 관련 자격증 응시료 등을 지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미술심리상담사 3급,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스(MOS) 자격증 과정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