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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는 지난 17일 문경시청에서 빅오션이엔엠(이하 빅오션)과 드라마‘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시즌2’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직 걸그룹 출신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총 10부작 중 2회분이 문경시를 배경으로 촬영되고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다르게 도시명과 관광지명, 특산물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국내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신인수 빅오션 대표는 “드라마 촬영 시 지역 숙박시설과 식당 이용, 보조출연자 섭외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문경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작품에 잘 녹여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드라마가 국내외에 큰 사랑을 받는 콘텐츠가 되기를 고대한다”라며“원활한 드라마 제작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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