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회장단(문선우 회장, 여광조, 안창용 부회장)과 김현기 사무처장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장애인복지 외 다양한 주제로 12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문선우 회장은 “민선8기 이장우 시장이 대전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해결하고, 나노·반도체 국가 산업 단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일들에 매진하신 그 성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이장우 시장의 정책과 시책에 발맞춰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장애계의 대표성을 가진 연합회의 위상이 바로 서고, 복지발전에 대전시와 함께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하시며, 함께 동석한 복지국장과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사회적 약자에게 측은지심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펼칠 것과 연합회의 재정적 어려운 부분을 적게나마 지원할 수 있는지 연합회와 함께 논의하고 보고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