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1일 ㈜경원알미늄(대표이사 양동철)이 백미 1,000kg(3백만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경원알미늄이 지난 6월 7일 둔곡공장 준공을 맞아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에 추가 구입한 백미를 더해 마련됐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동철 대표이사는 “둔곡공장의 준공을 기념하며 뜻깊게 시작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26주년을 맞이한 ㈜경원알미늄은 유성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특등급 내단열 창호 커튼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