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7월 16일(화) 대전 유성구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세종 관광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 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지역자원 활용 우수사례 및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등 유익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세종시삼십분’장부 대표의 세종 로컬푸드 기반 F&B 콘텐츠, 지역 목장을 활용한 연서프로젝트 등 성공 노하우 및 사업화 경험 공유를 비롯하여 참여자 현장 질문과 구글폼을 통해 들어온 사전 질문을 토대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금년 12월까지 운영되는‘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은 대전·세종 관광기업과 타지역 관광기업 간 유대관계, 역량 강화 및 협업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자원활용 우수사례 공유 ▲지자체 성공사례 공유 ▲우수기업 벤치마킹 ▲로컬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관외 관광기업 초청·교류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기업의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는 대전․세종 관광기업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기업 및 관광분야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참가 신청 및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tourbiz.daejeonsejo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