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관 영사, 경주 방문
전찬익 | 기사입력 2024-07-08 19:03:13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관 영사 일행이 경주시를 찾았다.

경주시는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영사 일행이 3일 경주시를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하고 상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년간 전 시민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하여 전세계에 경주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놀란 바크하우스 미 영사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당시 한국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前대통령도 경주를 찾았던 만큼, 미국과 경주와의 인연은 매우 깊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주를 찾은 놀란 바크하우스 미 영사는 2022년 8월 주부산 미국영사관에 부임한 직후부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북도, 경상남도 및 제주 지역과 미국 간의 교류 협력 업무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미 정부 관료의 경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마크 리퍼트 前주한미국대사, 2019년 다니엘 게닥트 前주부산미국영사관 영사, 前미연방의원협회(FMC)가 경주를 찾는 등 경주는 미국 정부 및 의회 등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관 영사가 3일 경주시청을 찾아 주낙영 시장 을 환담을 나누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