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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정보기술자격(ITQ) 아래한글 자격증 시험에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응시했으며,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동시에 ITQ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송희영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목표 성취와 성공의 경험으로 자존감을 향상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찾아가는데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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