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1:1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그로우업(Grow-UP)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전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하였으나 서류·발표 평가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차년도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대전혁신센터에서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에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총 31명을 선정, 중·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그로우업(Grow-UP)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더욱더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