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원 가능한 프로젝트는 총 7개로 ▲<시간의 풍경: 철도마을 기억을 담다>(그린갤러리) ▲ESG 가족극 [착한 장난감 가게](극단 토끼가 사는 달)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목척대전’(대전하회별신굿탈놀이회) ▲제1회 충청예술인교류음악회(맑은소리예술단) ▲2024 유벨톤모차르트 시리즈(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페더릭스 앙상블의 첫 번째 공연_울림(페더릭스 앙상블)이다.(정렬: 단체명 가나다순)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예술인을 잇는 크라우드 펀딩사업을 통해 대전 문화예술후원 생태계 기반을 단단히 하고자 한다"며“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타 상세사항은 대전예술씨앗(https://seeart.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업담당 042-480-1041) 한편 지난해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신규인증을 획득한 대전문화재단은 소액후원, 크라우드 펀딩, 매칭 그랜트형 후원 등 지역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부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