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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민선 8기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과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 문경새재지구 관광지 개발사업,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구)쌍용양회 민간협력사업 등 핵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내년도 45개 사업 1,814억 원의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사업, 공공 열분해시설 및 직매립 제로화 처리시설 설치사업, 문경 역세권 ~ 국도3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총 1,591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며, 도비지원사업의 경우 실내테니스 경기장 건립, 가은 양산천 체육공원 조성, 점촌농협 사과유통센터 시설현대화사업 등 223억 원이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문경시의 역점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공무직 복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현국 시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분들을 위한 축제도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아울러“문경시 공무원들 덕분에 문경시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문경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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