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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7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함평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목포대, 초당대, 동신대 등 지역대학, 함평 학다리고, 함평고, 전남보건고, 함평골프고 등 지역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또한 함평군 산업·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 등 관‧산‧학 각 주체를 대표하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협약은 함평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등에 따른 지역협력체 구성을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자율형 공립고 등 공교육 분야 협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 등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위해 모두가 아낌없이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으로 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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