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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추념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복규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조국의 평화와 가족·후손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하며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절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분들의 희생과 공로에 끝없는 존경과 예우를 다 유가족들께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층 및 70세 이상 무의탁 노인과 유족 등 38명에게 격려 차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한편 화순군은 오는 25일 6‧25 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의 주관으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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