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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축제 대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법성포단오제보존회장, 각 실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일자별 주요행사 세부계획 설명,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바람따라, 풍류따라(海風樂風)’를 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 뉴타운 일원에서 열린다.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해 기념식‧단오장사 씨름대회‧전남도 청소년 페스티벌‧다문화 페스티벌‧민속놀이 경연대회‧국가무형유산 홍보관‧단심줄놀이‧강강수월래‧남사당패 줄타기‧창포 머리감기‧장어잡기와 각종 체험 및 초청가수 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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