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대전 유성구, 국내 최초 디지털 놀이터 시범사업 선정”
과기정통부 ‘영유아 디지털첫걸음 시범사업’ 선정…조승래 의원 제안‧예산확보 성과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2 19:11: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유성구에 국내 최초로 영유아를 위한 ‘디지털 놀이터’가 들어선다.

국회 과학기술정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구갑)은 대전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영유아 디지털첫걸음 시범사업’ 실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영유아 디지털첫걸음 시범사업’은 디지털 체험 기기를 갖춘 ‘디지털 놀이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놀이터에 특화된 체험‧놀이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놀이터 구축·운영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체험·놀이 콘텐츠 제작·적용은 EBS가 지원한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유성구 온천1동 ‘희망마을 작은도서관’에 총 15억 원(국비 10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투입돼 디지털 놀이터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승래 의원은 정부에 시범 사업을 제안하고, 국회 예산 심의 시 예산 증액을 주도하는 등 사업 성사를 이끌었다고 알려졌다.

조승래 의원은 “국내 최초 스마트경로당에 이어 디지털놀이터까지 갖추게 된 유성구는 전국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가장 잘 활용하는,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놀이터는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의 범위를 어린이까지 확대하여,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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