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주)삼우전자 투자협약 체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180억 원 투자실현, 증설 투자 60억 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25 17:06:04

▲영광군은 지난 23일 알루미늄 부품 생산업체인 (주)삼우전자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사진제공=영광군)
[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23일 알루미늄 부품 생산업체인 (주)삼우전자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삼우전자는 대마면 송죽리 1만 6528㎡(약 5400평) 부지에 180억 원을 투자해 지난 1월 투자실현을 했으며, 대마면 송죽리 6611㎡ 부지에 6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총 4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0억 원의 매출이 기대하고 있다.

㈜삼우전자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이하 대마산단)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부품을 삼성전자, SK 시그넷 등 기존 거래선에 납품하여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갖춘다. 또한, 현대기아, 르노코리아에 납품협의 중이며,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등과도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삼우전자 김동수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협약기업이 대마산단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속한 투자실현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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