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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회에는 참가자가 450명으로 참가자 대부분 가족, 지인들과 동행해 마량항을 찾아 총 1800여 명이 방문해 3억 70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증대했다. 올해는 대회 참가자만 2030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조건으로 추산할 때 8000여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소 14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량항 바다낚시 어선 유치와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마량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해양관광 분야 중요한 정책이다"며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낚시대회를 열고 낚시 어선을 대거 유치하는 것은 마량면민 뿐만 아니라 결국 강진군민 전체의 소득 증대를 위한 군의 절박하고도 획기적인 정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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