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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 내 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 등20곳 시설관리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확산 방지, 보건의료원과 시설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고령층의 결핵환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고령·기저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낮은 입소자가 대부분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보호와 중증화 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설별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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