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사업 실시
업체당 보험료 자부담금 최대 20만 원 지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3-26 17:17:19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
[진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부담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 발생시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을 통해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또는 공장(시설‧기계‧재고자산 포함)으로 업체당 보험료 자부담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시중의 6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보험료를 비교한 뒤 풍수해보험 가입 후, 관련 서류를 진도군청 경제에너지과 지역경제팀에 제출하면 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