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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48팀, 실업 26팀 총 74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팀의 명예와 우승을 위해 열전에 돌입했다.
또한 군은 대회 기간 중 21일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종별 개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유치를 확정하고 협약식을 체결해, 스포츠마케팅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에서 열린 협약식에 최순철 스포츠산업단장, 이상복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부회장, 박종훈 전남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 손창진 강진군배드민턴협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강진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정, 시설 제공, 안전대책 등 행정지원에 나서며,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은 대회 참가팀 독려, 대회 주관을 통해 강진군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이번 대회 협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주민욱 강진군배드민턴협회장은 “내 고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 스포츠마케팅 통한 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걸음 다가서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메카 강진이 ‘반값 가족여행 여행 강진’ 등과 연계해 타 자치단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유치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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