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서약서엔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음식 덜어 먹기 그릇 제공 ▲수저·앞치마 등 위생관리 ▲남은 음식 폐기 ▲입식테이블화 ▲청결한 주방·화장실 문화 ▲종사자 친절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다.
나주밥상은 나주만의 맛과 멋이 담긴 먹거리 관광, 지역 상권경제 활성화 목표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2026년까지 총 10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지난해 관내 음식점 21곳, 올해 15곳을 선정해 총 36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1차 심사, 2차 현장 및 소비자평가, 3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음식의 맛·위생·서비스·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나주밥상 지정 업소는 지정표지판 부착,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나주시 공식 SNS 온라인 홍보, 나주밥상 지정업소 보조사업 신청 자격 등이 주어진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건강, 안심, 배려 실천을 통해 선진화된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음식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며 “나주밥상 100곳 지정을 통해 500만 나주관광시대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