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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나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와 쌀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 유통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인 청년 가구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다"며 “이번 밀키트 지원으로 비만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침 결식을 줄이고 무엇보다 건강한 식단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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