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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응급의료와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1곳과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3월에 추가 지정해 운영토록 하는 등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응급의료 포털(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제공하고 도 및 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전남도 관계자는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이 이용하는 응급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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