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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샤퀴테리로 불리는 건조육, 육가공 사업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3월부터 육가공 분야 취업, 창업자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문경약돌축산물 육가공 전문가 심화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으로‘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를 수료한 육가공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교육과정을 심도있게 준비했으며, 특히 잠봉을 활용한 샌드위치 제조와 시식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알차게 준비했다.
협의회 관계자는“이번 심화 과정을 통해 문경약돌 축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경시가 축산물을 활용한 육가공의 선두주자가 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심화과정뿐만 아니라 브랏부어스트, 초리조 소시지 등 기초 육가공 원데이클래스 및 프랑스 수제젤리 3종, 폭립, 수제육포, 구움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원데이 특강까지 구성하여 3월에서 5월까지 매월 6회 ~ 8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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