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행
적극 행정 보상으로 일 잘하는 공직문화 조성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2-21 18:42:57

▲보성군청 전경.(사진제공=보성군)
[보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적극적‧창의적 업무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적극 행정 적립(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란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참여 실적에 대해 일정한 적극 행정 적립 점수(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기존의 적극 행정 장려 방안들이 큰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중심이었던 점을 보완했다는 특징이 있다.

업무 과정에서 이뤄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적립 점수를 부여해 적극 행정에 대한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적립 항목에는 ▲국민 칭찬(3점) ▲군민 불편 해소(3점) ▲혁신 아이디어 제시(3점) ▲혁신 아이디어 검토(2점) ▲교육 이수 (2점) ▲우수사례 발굴(3점) 등이 있으며, 누적된 마일리지 점수는 최소 5점부터 보성사랑상품권(5~20만 원)으로 인출이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최종 성과뿐만 아니라 추진 과정에서의 적극 행정에 대한 보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