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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올해 벼 재배면적 2만 6000ha 감축을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를 이행하고 있다. 2만 6000ha는 서울시민이 90일간 소비하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담양군 자체 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해 ha당 300만 원을 지원하며, 전략작물직불금은 밀, 가루쌀, 조사료, 논콩에서 두류의 범위를 확대하고 식용 옥수수를 추가해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하계에 두류와 가루쌀 재배 시 지급 단가를 ha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하며, 식용 옥수수는 100만 원을 지급한다.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 쌀 과잉 공급 방지와 쌀 적정가격 보장을 위해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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