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행복둥지사업 추진...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김성 장흫군수 “행복둥지사업으로 주거 안정, 삶의 질 향상 기대"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2-15 15:02:00

▲복권기금 행복둥지.(사진제공=장흥군)
[장흥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장흥군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권기금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주거 안전시설(주택구조, 전기, 가스 등)과 생활편의시설(누수, 난방, 부엌, 화장실 등)을 개선하는 주택개보수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장흥군,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가구당 2500만 원 이내로,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개보수하는 경우 500만 원이 추가돼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장흥군은 올해 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약 12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이며,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복둥지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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