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농장 강여상 대표, 무안군에 고구마 기탁
김민수 | 기사입력 2024-02-01 17:30:42
▲ 담이농장 강여상 대표(왼쪽) 고구마 기탁식(사진제공=무안군)
[무안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무안군은 1일 농업회사법인(유) 담이농장 강여상 대표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고구마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여상 대표는 10여 년째 유기농 농사를 지어 왔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도 무안군에 고구마 3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여상 대표는 “우리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가 군민의 건강 유지에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번 소중한 나눔을 해주시는 강여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황토 고구마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받은 고구마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