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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024년 새해 처음으로 25일 동로면 마광리 마을회관을 방문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도로명주소 접수신청을 홍보하는 등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하였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동로면 마광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마광리 주민분들의 토지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많은 주민분의 환영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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