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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보건진료소 권역 6개소 경로당에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은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로당별 각 6회씩 운영한다.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주제로 생활터 주변 낙상예방운동, 공예(천연한방 탈모 비누 만들기), 밴드 스트레칭, 오락(레크리에이션), 금연 및 절주 교육, 우울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과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을 총칭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도록 하겠다"며 “건강 생활 습관 실천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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