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송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해 1월 시작한 ‘8282민원처리 기동반’이 1년간 2,195가구(군 전체 세대의 16% 정도), 684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 준비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빈집이나 창고, 상가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지난 1년 아들처럼, 삼촌처럼 각 가정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격려와 칭찬 덕분에 더위나 추위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시작 전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으나,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보니, 그 고민의 시간들이 결코 헛됨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청송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