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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매달 정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도 연계해 요양시설 입소 및 요양병원 입원을 줄여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가 가정에서 의료, 간호,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6%가 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기 위해서는 의료 돌봄 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다"면서 “시범사업을 계기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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