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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인지 재활 프로그램은 주 5일 3시간씩 전문 작업치료사를 통해 전산화 인지 재활을 포함한 원예, 공예,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경증의 치매 환자들의 심신 안정은 물론 중증 치매를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생겨서 활력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하는 만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치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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