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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청송의 대표축제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향연’을 주제로 11월 1일 개막해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째날에는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천신제, 제26회 문화제 개막식, 소헌왕후 추모헌다례, 색소폰연주, 어린이사물놀이, 사과올림픽3종 청송골든벨, 꿀잼-사과난타, 읍면줄다리기대회, 도전-사과선별 로또 추첨, 개군 600주년 축하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2019년부터 청송읍 용전천변으로 옮긴 사과축제장은 접근성이 좋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기간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청송사과퍼레이드, 영남사물놀이, 청송꽃줄엮기전국대회, 황금사과를 찾아라, 전국고교장사씨름대회, 건강체조경연, 시니어한마당, 청소년뮤지컬공연, 통기타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청송사과요리전시, 떡먹고 사과먹고, 청송사과 전시홍보관, 청송사과 및 농특산물 판매, 꽃돌.분재 전시,사과방망이체험, 사과타투, 사과 및 사과즙 시식, 에코백 꾸미기, 농촌관광체험, 청송관광지 AR/VR체험 등 상설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반을 편성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들었으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놀러 오셔서 가을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청송사과축제를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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