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천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8일 오후 2시 용궁역 일원에서 ‘용궁역 테마공원’ 개장식을 가졌다.
‘환생’을 모티브로 용궁역 일원에 조성된 용궁역 테마공원은 2019년 5월 용역 수립 후 총사업비 3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궁면 읍부리 일원(9,423㎡)에 조성하고 올해 10월 개장했다.
주요 시설로는 테마공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환생 미디어아트 영상관과 기존 수하물창고를 리모델링하고 전국 유일 열차가 다니는 기찻길 바로 앞 카페인 ‘카페 용궁역’이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용궁역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잇는 관광권역을 만들고 가족 단위와 연인, 친구 등 모든 관광객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예천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