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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에서 의성군 대표마을로 참가한 사곡면 오상2리(거북바위마을)가 도지사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날인 15일 마을신바람 가요제는 오상2리 주민들의 잔치였다. 타고난 실력으로 노래자랑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두가 한마음 열정으로 박람회를 준비하고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박람회 1위를 차지한 오상2리 주민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과 오상2리를 알릴 수 있는 조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은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해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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