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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는 지난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2023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문경에서는 동로면에 위치한 오미자 정보화마을이 대표로 참가했다.
문경 오미자정보화마을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시에서도 오미자 주요 산지인 동로면 생달리에 위치하여 2006년도 오미자 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숙박과 오미자청 담그기 등 농·산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으며, 2008년에는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고령화된 마을에 정보화를 보급하여 주민 커뮤니티이자 전자상거래의 장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는 오미자정보화마을의 이야기와 오미자, 사과 등 제철 특산품을 소개하고 △ 14일 개막한 <문경사과축제> △오는 20일·21일 펼쳐지는 가은오픈세트장 호러축제 <전설의 귀신 in 문경> △ 제1회 문경 가은영화제 등 가을철에 펼쳐지는 각종 축제를 홍보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박람회에서 오미자의 본고장인 동로면 오미자정보화마을과 함께했는데, 많은 분들이 문경하면 오미자를 알아봐주셔서 기쁘다”라며, “지금 문경에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사과축제와 단풍철의 문경새재 과거길 등 여러 관광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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