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정보화마을, 2023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 참가
제1회 문경 가은영화제 등 가을철에 펼쳐지는 각종 축제 홍보
김희열 | 기사입력 2023-10-17 03:49:19

[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는 지난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2023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문경에서는 동로면에 위치한 오미자 정보화마을이 대표로 참가했다.

문경시 '2023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사진 문경시)
2015년 처음 개최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21개 시군 대표마을이 참가해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을 발굴하고, 마을별로 고유의 이야기와 먹거리,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자 하는 축제의 장이다.

문경 오미자정보화마을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시에서도 오미자 주요 산지인 동로면 생달리에 위치하여 2006년도 오미자 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숙박과 오미자청 담그기 등 농·산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으며, 2008년에는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고령화된 마을에 정보화를 보급하여 주민 커뮤니티이자 전자상거래의 장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는 오미자정보화마을의 이야기와 오미자, 사과 등 제철 특산품을 소개하고 △ 14일 개막한 <문경사과축제> △오는 20일·21일 펼쳐지는 가은오픈세트장 호러축제 <전설의 귀신 in 문경> △ 제1회 문경 가은영화제 등 가을철에 펼쳐지는 각종 축제를 홍보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박람회에서 오미자의 본고장인 동로면 오미자정보화마을과 함께했는데, 많은 분들이 문경하면 오미자를 알아봐주셔서 기쁘다”라며, “지금 문경에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사과축제와 단풍철의 문경새재 과거길 등 여러 관광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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