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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 대표에 대한 것은 이제 온전히 사법부의 영역"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 경제와 민생을 위해 우리 국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시간이 왔다"고 "이제 여당인 우리 국민의힘이 답할 시간"이라며 "중도층, 수도권, 여성, 20·30세대를 어떻게 설득하고 더욱 동질감을 가질 것인가 고민할 시간"이라며 "당 대표의 방탄을 위한 정쟁으로 일관한들 이재명 대표의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도, 진실이 가려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도 이제 조국의 늪, 이재명 대표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국회가 더 이상 경제와 민생의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는 부분에 동의하기에 오늘 가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언급했다.당 대표 비서실장인 구자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정감사나 예산 처리 등 여야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가 많이 있다"며 "혼란스러운 국정을 멈추고 산적한 민생 현안에 대해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함께 고민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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