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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문경시에서는 작두콩두부과자와 작두콩차를 주력으로 하는 알뜨랑농원과 문경 오미자와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하여 오미자청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지오티주식회사, 마켓컬리·지에스리테일 등 유명 유통업체에 돈가스, 닭강정 등의 식육함유가공품을 생산·납품하는 주식회사 밀로우에프앤비가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박람회 기간동안 800여 만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지역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송희영 식품위생과장은 “우리시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우수 가공식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생산 제품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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