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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는 8월 29일(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제21기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지역회의에 따르면 김하영 신임 경북부의장은 1953년생으로 군위군에서 태어났으며, 경일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이사장으로 나눔, 배품,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체육회 민선 1기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김하영 부의장은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 말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 통일을 추진하라는 책임을 맡은 만큼 경북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어 경북의 하나 된 통일 의지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발족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회의, 이북 5도 지역회의, 해외 5개 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21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자문위원에는 22개 시군 협의회 소속으로 총 1,249명이 위촉되었으며,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제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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