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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팀장과 담당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 공유 및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응 등 복지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또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해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인적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나눴다.
이밖에 읍면동에서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하게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서비스지원계획 수립 이후 과정을 공유하며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5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전담팀에 간호직 11명을 추가 배치해 주민을 더 많이 방문하고 주민들의 접근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 전달체계인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일선의 돌봄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들을 신속하게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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