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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대비해 통합방위 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예비군 육성 지원 및 유관기관 유대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천안시장 박상돈)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2023년 을지연습 및 전국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계획 보고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3 을지연습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천안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먼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6호 카눈 등 위기상황에 함께 대비하고 대응하는데 협력해주신 천안시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을지연습 실시를 통해 천안시의 국가위기관리 및 통합방위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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