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18억 원,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와 상품화를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에 5억 8000만 원, 구례 오이 품질향상에 1억 원,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에 2억 6000만 원, 토양 개량 촉진을 위한 흙 살리기 이온미네랄 지원에 1억 1000만 원이 편성됐다.
이 외에도 전기자동차 보급에 6억 원, 군청 주변 공공기관 집적화 사업에 5억 원, 의회 복합업무시설 신축에 15억 원이 편성됐다.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4+α권역 사업 추진과 소상공인 지원,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인구활력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며,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구례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