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쌍용3동은 노후화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공7단지 3차 외벽의 벽화를 밝고 환한 벽화로 재정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쌍용3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벽화는 쌍용3동의 랜드마크인 봉서산의 사계절을 생동감 있게 묘사해 봉서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 인근 쌍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그림도 그려졌다.
전경애 동장은 “직접 주민들이 벽화를 그려 내 손으로 동네를 직접 가꿔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주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