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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이수빈기자]예인엔터테인먼트 감독 최한엘은 S모델들의 상대로 실제상황인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딛고 일어선 장엄함을 보여 주려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천으로부터 출발한 "장봉도" 섬에서일어 나는 촬영은 불붙 듯,화려하게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의 모습은 당당하게 대사를 줄줄 외우고 또 외우며 나이에 걸맞지 않는 멋진 행보를 보여주었다.
한편, 최한엘감독은 홍석연배우.윤건배우.오안진배우.이성교배우 등등 일류급 배우들의 열연에 힘을 실어 입가에 미소를 번지기도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의 촬영은 계속 될것이며 까메오로 최민수배우.등등 출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 목적에는 최한엘감독은 인생2막을 열어나가는 라이프 스토리를 만들어가며,슬럼프를 겪고 일어서는 S모델의 삶을 이끌어 "오페라 런웨이" 라는 작품을 연출해간다고 자부심있게 말했다.
여기에 모든 출연진이 주연으로 발탁된것이 더욱 더 긴장감과 멋진 페레이드로 발전해 갈것을 또 한번 다짐한다고 밝히기도했다.
또한, 얼마전에 개봉이 끝난 "만의한용운의 주연 오안진배우"까지 열연에 발돋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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