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가 최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광주국제심장중재학회 심포지엄(GIC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객관적, 정량적 관상동맥 병변 측정방법 개발(Deep learning-based quantitative image analysis for detecting coronary artery stenosis, calcification, and vulnerable plaque in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계 학습 모델에 기초해 혈관을 분석하는 방법 및 장치라는 제목으로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22-0137515)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