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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사업이다.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전문 예술단체인 ‘올라비올라’는 베토벤 운명과 오페라, 탱고의 선율 등 다양한 세계의 춤곡 속에 담긴 의미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경순의 해설을 맡는다.
공연 관람료는 전 석 1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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